임신 우울증

my lyn | 2007/06/18 20:27 | Posted by ND™

임신중 우울증이 산후 우울증보다 더 흔하고 또 그만큼 심각하다고 영국 의사들이 3일(현지시각) 밝혔다.

여성의 10% 정도에서 흔히 나타나는 산후 우울증은 자해를 하거나 자신의 아기를 죽이는 사례가 언론에 널리 보도되면서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영국의학저널』에 소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은 임신 8개월 중에 가장 흔하며 출산 후 8개월에 가장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정신병학자 조나산 에반스는 "이번 연구 결과는 임신중 우울증이 산후 우울증보다 더 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에반스 연구진은 임신 중과 산후에 자신의 느낌을 밝힌 9천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의 기분 변화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우울증 증세는 임신 중일 때보다 출산 이후에 더 흔하거나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에반스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임신중 우울증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임신중과 산후에 여성들이 경험하는 기분의 현저한 변화는 호르몬 수치의 엄청난 변화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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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두 사람만의 홀가분한 생활,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다가 찾아오는 임신의 부담은 상당히 크다. 신체의 변화로 인해 활동에도 많은 불편이 따르고 피해야 하는 것, 조심해야 하는 것 등의 제약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곧이어 찾아올 육아문제에 대한 부담감 등은 임신이라는 상태에 대한 혐오감으로  변하기도 한다. 사실 육아에 관한 문제는 막연히 걱정만 하던 임신기간보다 아이와 직접 맞부딪쳐 생활하게 되는 시기에 훨씬 의연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사회생활에 대한 애정이 강한 여성의 경우 임신으로  인해 지금까지 어렵게 쌓아온 자신의 일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하루아침에 포기해야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극단적인 우울증으로 표현되는 경우이다.

거기에 남편과의 관계마저도 임신 전보다 소원해졌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임산부는 비참한 기분에 빠지게 된다.이럴 때에는 우선 자신의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라면 남편과 풀어야 하고 육아문제에 대한 부담감에서 오는 것이라면 선배 임산부들로부터 조언을 많이 듣고 곧 닥쳐올 상황에 대한 사전지식을 높여가는 것이 도움을 준다. 자신의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것인지의 문제라면 직장에서 그 가능성과 해결책 여부를 타진해 나가야 한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만으로도 해결책의 반은 찾은 샘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놓고 불필요한 거부감으로 자신의 기분을 스스로 망치는 일은 태아에게도 그리고 임산부에게도 좋지 않다. 임신우울증 뿐만 아니라 산후우울증의 경우에도 해결책은 마찬가지다.

결국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는 항상 자신의 손에 있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자각이야말로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낳고 그로 인한 성취감이나 만족감만이 여성을 하나의 완전한 어머니와 아내의 자리로 올려놓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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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우울증...

요즘... 이넘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좋은 방법 없을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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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bogie 2007/06/25 18:53

    우울증은 그냥 기분 더러운 현상이 아니고, 질병으로 분류된다더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것이고, 약물치료가 수반 되어야 하는것이래.

    • 2009/02/10 12:03

      임산부에게 약물 치료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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